교육연극지도사 워크숍 구민정 교수 후기 교육연극에서 끌렸단 단어는 ‘연극’이란 단어였다. ‘연극’이란 단어에 시선이 간 것은 내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것이었고, 멋진 연기에 대한 선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표현력을 못 가진 사람에게는 채워야할 것이고 선망의 대상이다. 그리고 멋진 연기자의 몰입력은 블랙홀과 같이 강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어서 뭍사람들의 시선을 빨아들인다. 자연스럽게 시선을 가져가게 하는 ‘연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