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장수사진부터 가족사진까지, 지역을 밝히는 배선복 작가의 봉사

남양주시 평내동·호평동·금곡·마석 일대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배선복 사진영상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의 복지기관과 함께 꾸준히 가족사진 자원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역사회협의체, 복지과, 동부희망케어센터 등과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일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어르신 장수사진까지 따뜻하게
평내동 지역사회협의체, 수동복지관 등의 요청을 받아
어르신 장수사진(영정사진) 촬영 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이 어르신에게는 ‘존중받는 느낌’이 되고, 가족에게는 ‘오래 간직할 마지막 인사’가 되기에 더욱 정성과 마음을 담아 촬영하고 있습니다.

■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꾸준한 전문 교육
배선복 가족사진작가는 단순히 사진만 잘 찍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마음을 읽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이수해 왔습니다.
부모교육 과정 이수
청소년지도사 자격증
노인스포츠지도사·레크리에이션 자격증
교육연극지도사 자격증
가족사진 촬영은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어르신, 부모, 청소년 등 각 연령대의 감정·심리·몸의 특성을 이해해야 가능한 작업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가족사진이 주는 힘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가는 순간,
손주를 맞이한 할머니·할아버지에게 찾아온 새로운 기쁨.
이런 특별한 순간을 많은 가족들이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합니다.
남양주시 복지과에서 관리하는 가정에서도
배선복 작가의 가족사진 자원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현재를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가족사진은 한 사람을 중심으로 가지가 뻗은 커다란 나무와 같습니다.
그 나무의 가지처럼 자녀와 손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마치 오래된 은행나무처럼 가문의 역사와 발자취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는 순간,
“우리가 이렇게 함께였구나…” 하는 깊은 감사가 마음속에 자리 잡습니다.
■ 삶을 다시 단단하게 만드는 기록
한 사람의 인생이 자녀로, 손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가족사진은 가장 확실하게 알려줍니다.
그 기록은 시간이 지나 역사가 되고, 기억이 되고, 삶을 돌아보는 힘이 됩니다.
가족사진을 통해
가족이 서로에게 더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 마주할 크고 작은 시련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배선복 사진작가는 오늘도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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